롯데자이언츠가 온택트 출정식으로 팬들과 함께 2022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선전을 다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되는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2022시즌 40주년 기념 온택트 출정식’은 20일(일) 시범경기 종료 30분 후부터 온택트로 진행된다.
이번 출정식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ZEP’과의 MOU를 통해 지어진 사직구장을 구현한 맵 ‘G-UNIVERSE’에서 진행된다. 출정식 진행을 맡은 조지훈 응원단장과 전준우, 김원중, 박세웅, 한동희, 최준용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히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이번 출정식을 위해 캐논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캐논 망원경카메라, 캐논 미니 포토프린터 등 G-UNIVERSE 내에 마련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정식 입장권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간 네이버 ‘해피빈가볼까’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 한해 진행된다. 입장 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교육 기부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