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솔버스(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실시한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금융교육장을 구현하고 참여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소통하면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금융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6일 토요일과 3월 5일 토요일에 각 2회차씩, 총 4회차 교육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신한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3시부터 회차별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