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최대 규모 메타버스 행사로 성공적인 개최를 마친 METACON 2021의 뒤를 이어 METACON 2022(2022 메타콘)가 10월 개최된다.
TV조선이 주최하는 METACON 2022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회째를 맞는 METACON 2022는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최근 경제·금융 영역을 뛰어넘어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까지 이르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NFT 및 Web3까지, 디지털 이코노미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게 된다.
10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동안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기업의 연사들이 참여해 기조연설, 패널토론, 단독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노키아 ▲삼성 ▲더 샌드박스 ▲LG U+ △KT 등 국내외 메타버스 및 NFT 관련 핵심 기업들이 참석해 “메타버스를 증명하라(The Proof of Metaverse)”라는 주제로 여러 인사이트를 나눈다.
특히 METACON 2022는 메타버스, NFT, Web3 등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플랫폼인 2022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 중 하나이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한토큰), Web3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선두주자 및 다양한 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행사이다.
METACON 2022에선 NFT관련 산업을 조망해 볼 수 있는 NFT SEOUL 2022의 세션도 함께한다.
또, 10월 4일에 개최되는 Blockchain Open Forum(블록체인 오픈 포럼)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새로운 패러다임 및 미래를 논의하는 네트워킹 컨퍼런스와 전시로 진행된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슈퍼 얼리버드 패스(8월 8일 ~ 9월 8일) ▲얼리버드 패스(9월 9일 ~ 9월 25일) ▲일반 등록(9월 26일 ~ 10월 3일) 순서로 진행되며 현재 진행 중인 슈퍼-얼리버드 패스의 경우 최대 4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